온라인 한국어 튜터를 시작하게 된 경위는 '프레플리'에서 직접 활동하고 있는 어떤 블로거 분의 글을 통해서였지만, 프레플리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과외 플랫폼이 있었다. 최근에 여러 광고에서도 많이 본 적이 있었는데, 그 때는 관심이 없어서 그렇게 기억에 담아두지는 않았었다.
온라인 한국어 튜터 플랫폼
내가 가장 먼저 접했던 과외 플랫폼은 '프레플리'였고, 유튜브에서 관련 검색을 하면서 알게 된 '어메이징토커', '아이토키', '버블링' 등도 있었다. 보통은 한국어 튜터를 해보기로 마음을 먹은 후에 어느 플랫폼에서 시작할 지 고민을 할텐데, 내 경우에는 가장 먼저 접한 '프레플리'에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고, 프레플리에 튜터 등록을 해놓은 다음에 대기해야하는 기간이 5일 정도 걸린다고 해서, 기다리는 겸 다른 플랫폼에도 튜터 등록을 해놓을까 하고 찾다보니까 다른 플랫폼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게 되었다.
프레플리
- 프레플리는 내가 가장 먼저 접했던 플랫폼이면서, 초보 한국어 튜터분들이 가장 많이 입문하는 플랫폼이다.
- 다른 플랫폼은 한국어 튜터가 이미 마감되어서 모집을 안하고 있었지만, 프레플리에는 한국어 튜터로 등록 가능했다.
- 어메이징 토커에 비해서 사이트가 단순해서 사용하기 쉽다.
어메이징 토커
- 유튜브에서 한국어 튜터 관련 영상을 보다보면, 어메이징 토커 추천 링크도 많이 뜬다.
- 그 링크를 타고 가입하면 나에게 전담 한국인 멘토가 매칭되므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.
- 내가 활동하는 만큼 멘토가 일정 퍼센트 수익을 얻게 되는 다단계식 수익 구조가 있다.
아이토키 & 버블링
- 한국인 튜터 모집이 마감되어서 지원할 수 없었다.
가능하다면 여러 플랫폼에 동시에 지원해놓고 활동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서 시도해 보려고 했는데, 결론적으로 나는 프레플리에서만 활동하고 있다. 프레플리 사이트가 비교적 단순하고, 수익구조도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연관되지 않고 나 혼자 일하고 싶다면 프레플리가 가장 좋은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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